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사용해봤어요!

 

 

 

 

 

 

 

화장을 할때마다 각질이 일어나고
수분이 부족한게 티나서 고민이였습니다.
저는 기름은 기름대로 올라오고
볼쪽이나 코 옆, 눈썹 부근은
각질 부각때문에 화장할때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건조할때 쓰기 좋은 크림이 뭐가 있나 보다가
정말 우연히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을 알게되었어요.
면세점에서도 잘 팔리는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문한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구요.
손바닥만한 사이즈였어요.

 

 

 

 

페트롤레이텀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은 얼굴뿐만 아니라, 입술이나 손 , 발뒤꿈치 등
건조한 분위에 아무데나 발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앙증맞은 사이즈의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용기에 8 숫자가 눈에 들어왔어요
휴대하기에 좋은 사이즈라서
여행하러 갔을때도 가방에 쏙 넣고다니기에 좋을것같구요.

 

 

 

 

진정효과와 보습, 광택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아덴 80년 전통 크림이라고 하는데
이렇게오래된 크림인 줄 몰랐어요 ㄷㄷ

 

 

 

 

한번 짜서 보니
오잉? 색이 흰색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크림이라고해서 당연히 흰색이라고 생각했는데
갈색? 주황색? 그런 색깔이였어요.
그리고 냄새가.. 음..
냄새는 썩 좋진않습니다.
약간 한방쪽 냄새가 나는것같기도하고. 뭔가 오묘한 냄새였어요

 

 

 

 

 

손등에 발라보니
굉장히 꾸덕꾸덕한 제형이더라구요.
그걸 얼굴에 펴발라보니
엿가락처럼 늘어진다고해야하나?
굉장히 질긴 느낌의 크림이였습니다.
바르고 다음날 세수했는데 피부가 좀 부드러운것같기도하고.
우선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는 건 없는거보니
효과가 괜찮은 것같았어요


눈썹 위에 살짝 바르면
자연스러운 눈썹연출도 된다고해서
나중에 그렇게 써보려구요.
그리고 손에도 발라도 되니까 핸드크림 대용으로 써도 되겠어요.
물광메이크업할때도 좋다고하는데
저는 물광은 잘 안어울려서 넘어가구요 ㅎㅎ

앞으로 메이크업하기 전에 유용하게 쓸 아이템이 될것같습니다!
인터넷에 1+1로도 팔던데
다음에는 그렇게 쟁여놓고 쓸까봐요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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