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코필러 했어요

 

 

 

메부리 코와 휜코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다가

여러곳을 검색하고 여러 군데에서 온라인으로 상담 받고

오늘 드디어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이곳이 꽤 유명한 가봅니다.

우리가 간 날은 마치 정형외과에 감기로 찾은 손님들 처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더군요.

그래서 확신이 더 들었습니다.

 

 

 

 

 

코 필러는 간단하게 끝나는 시술이지만 수술 못지 않게

신중하게 결정하고 시술에 들어가야 겠기에

의사와 많은 대화로 상담을 받은뒤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먼저 마취연고를 바르고 2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아플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을 보았지만

눈에 들어 오질 않았습니다.

사람의 따라 아픔의 수치는 다르다고 했지만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저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 왔습니다.

 

 

 

 

코필러의 시술시간은 15분정도가 걸리 더군요.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느낌 또한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생각과는 다르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세군데에 주사바늘이 들어갔고 선생님의 꼼꼼한 손 놀림으로

콧대가 세워지고 코끝이 올라가는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시술비용은 겨울철 행사기간으로 할인행살를 한다고

30만원이 들어 갔습니다.

시술이 끝나고 귀가전에는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줍니다.

 

 

 

 

요즘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나이를 막론하고

쁘띠성형에 관심이 많고 또 쉽게 할수 있는

시술로 어렵지 않게 성형을 하게 됩니다.

가격의 개념도 떨어 진것 같아요.

30만원이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너무나 쉽게

결정을 하고 시술을 합니다.

시간 또한 많이 들지 않아서 부담없는 유혹에

넘어가게 됩니다.

 

 

 

드디어 코필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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