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 산행 추천 [남한산성]

 

 

 

 

 

 

 

 

 

 

 

 

 

벌써 10월도 중순이 다가오는데 뜨거운 햇빛과 기온은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입니다.

한글날 휴일을 맞아서 오랜만에 남한산성을 찿았습니다.

 

 

 

일단 마움먹고 계획한 곳이라서 남한산성 입구쪽으로 들어섰는데

휴일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찿아와서 인지 오르막길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길이 심하게 막히네요 ㅡㅡ;;

 

 

 

하지만 이미 빼도박도 못한 상황이라 현실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주변 결치를 감상하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이곳을 찿은 사람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도립공원 입구의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라 로타리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가야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록 고생스럽게 도착을 했지만 파란 가을하늘이

즐겁게 맞이해 줍니다.,

 

 

 

로타리 주변에는 남한산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찿은 분드링 많이 보이네요^^;;

 

 

 

멋지게 만들어진 한남루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하는 곳입니다.

성인 요금은 2000원 인데,예전에 와봤던 곳이라

오늘을 패스~ ㅋㅋ

 

 

 

한남루 주변에는 예쁜 들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막힌 도로를 힌들게 헤치고 오느라

오늘인 주변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간단히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 소장중인 천흥사 동종을 약 3배의 크기로

만들어서 이고쇼에서 관람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해기념관을 갈려고 했는데 주변에 있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발길을 사로잡네요 ㅋㅋ

 

 

요즘 시간에 쫓겨서 산을 자주 찿지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오게되니 심신이 간강해 지는것 같네요.

이제 슬슬 예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단풍놀이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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