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의 증상과 원인&동상에 걸리면 따뜻한물에 담가야~~

 

 

 

 

 

동상은 영하 2-10도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의 연조직이 얼어 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공급이

없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부위로는 귀,코,뺨,발가락,손가락

등 입니다.

피부가 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동상에 걸리는

원인이 됩니다.

추위에 노출된 경험이 있으면서 피부 소견이 동상에 합당할 경우

동상이란 진단이 나오는데 국소적으로 발생한 동상일 경우

특별한 검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상의 증상으로 얼어버린 부위는 창백하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생기기도 합니다.

통증은 없고 따뜻하게 해주면 조직의 손상의 정도에 따라

피부병변이 나타 납니다.

노출된 추위의 온도와 얼어있던 시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 빨갛게 붉어지고 약간의 통증이나 저림증세가

생길수 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수시간내에 정상으로

돌아 온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길수 있습니다.

 

 

 

 

 

 

 

동상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빨리

40도의 따뜻한 물에 동상 부위를 담가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20-30분 정도 담가주는 것이 적당하지만

더 이상 담그거나 40도 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 담그면

오히려 피부 조직이 손상될수 있습니다.

물에서 꺼낸 발은 마른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는데

이때 문지르는 것보다 두드리듯 닦아주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닦습니다.

 

 

 

 

 

동상의 환부를 마사지 하고 유성크림을 발라 줍니다.

주의할 것은 동상을 치료 할때 난로나

모닥불과 같은 건조한 열에 쏘이지 않습니다.

냉동된 조직을 더욱 손상 시키는 행동이기

때문 입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터트리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2차 감염을 막는 방법 입니다.

무엇보다 동상이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

오랫동안 추운곳에 있어야 할때는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비벼서 열을 발생하고 옷은 꽉 끼는 것보다

넉넉하게 입어 보온성을 높여 줍니다.

 

 

 

 

흥4느낌 아니까~~~

 

동상의 증상과 원인&동상에 걸리면 따뜻한물에 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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