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요통은 왜 생길까?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척추가
서 있게 마련 입니다.
다른 척추 동물들의 비해 큰 머리를 지탱하고 두 다리로만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많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에게는 요통을 피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바로 한다면
요통을 피할수 있습니다.
요통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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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매일 같은 자세로 앉거나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또 무거운 것을 자주 들거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 납니다.
척추가 반복적 작업으로 물리적 안정을 상실하게 되는데
이것은 한가지 일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게되면
요통이 생길 가능성이 커 집니다.
또 골반이나 복부의 장기이상으로 나타날수 있으며
비만이 원인이 되고 하이힐을 착용함으로
나타 나기도 합니다.
사전에 요통을 예방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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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기를 앞으로 안으면 얼굴을 볼수있고 안고 내리는
편리함이 있어 많이 앞으로 안는데 이것은
엄마 허리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무리가 오면서 요통의 원인이
되므로 아기는 업는 것이 좋습니다.
2 : 집안 일을하때 허리를 지나치게 숙이지 말고
낮은 곳의 물건을 들을때는 꼭 무릎을 굽히고
앉아서 들어야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 경우에는 작은 것이라도 되도록
척추에 가깝게 들어야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3 : 다리를 꼬고 앉거나 턱을 괴고 앉지 않습니다.
꼭 꼬와야 한다면 좌우를 가끔씩 바꿔 앉는것이
좋습니다.
4 : 앉거나 업드려서 한쪽 만으로 체중을 버티는
다림질이나 걸레질은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 서서하는것이 좋습니다.
5 : 비스듬히 누워 T.V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자세는 척추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주의 할 점은 허리가 뒤틀리지 않는 자세여야
좋습니다.
6 : 앉아서 보는 업무를 하는 사람은 1-2시간당 10분쯤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 사무집기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책상이나 의자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엉덩이를 의자와 밀착을 하고 등을 붙였을때
무릎이 조금더 위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상식]요통은 왜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