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으로 데이트 다녀오다~!!

 

 

 

 

 

 

 

 

 

제가 그토록 손꼽아 기다리던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어요.
두근두근~
야간개장은 처음이었거든요 ㅎ

 

 

야간개장에 가고싶다고 생각만하고
실천은 못했던터라, 매번 기회놓치고 아쉽다~ 노래만불렀는데 ㅋㅋ
이번엔 나름 준비를해서 티켓팅도 성공해가지구
혼자서 경복궁으로 봄소풍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궁을 참 좋아하는데, 낮에보는 궁의모습과
밤에 보는 궁의모습이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내가 임금이었다면 밤에 날마다 궁을 거닐었을것같기도하고 ㅋㅋ
물론 그때는 조명이 덜 발달해서 걸어다니기 힘들었겠지만^^;

 

 

경복궁은 왕이 활동하던 궁이었어서 그런지 창덕궁보다
딱딱한 느낌이 든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밤에보니까
더 따뜻해보이는것같구 ㅋㅋ 정있어보이고..조명의힘인가요?
웅장하고 근엄하고 품어주는것같고..많은생각이 든 야간개장 ㅋㅋ

 

 

야간개장 구경하러 온 외국인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다들 어떻게알고온거지? 혼자 궁금해하고 ㅋㅋ
한복입고 오신분들도 보기 너무좋았어요
궁하고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다음엔 창덕궁 야간개장을 가볼생각이에요
여러분도 다녀오세요!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으로 데이트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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