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해감하는 방법 꼬막 끓이는 방법

 

 

 

 

 

 

요즘이 꼬막의 제철 입니다.

작년에 비해 많이 비싸졌지만 먹고싶은 마음에

사왔습니다.

 

 

 

 

 

 

 

꼬막을 해감하기 위해서 꼬막이 물에 잠길 정도로

넉넉한 물에 소금을 [이때의 소금양은 바닷물 만큼 짤 정도]넣어

담가 둡니다.

 

 

 

 

 

 

 

 

빠른 해감을 위해서는 검은 봉지를 덮어 줍니다.

해감할 때는 밝은곳 보다는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시간 정도 해감하여 줍니다.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소금 한스픈을 넣어 팔팔 끓으면

이제 꼬막을 넣고 국자로 한쪽 방향으로 저어 줍니다.

위아래 꼬막이 골고루 섞여야 입이 잘 벌어집니다.

뚜껑을 닫고 잠시 있으면 입이 벌어집니다.

이때 바로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는 생각으로 잠시 기다 립니다.

 

 

 

 

 

 

 

 

 

채에 받쳐 찬물에 재빨리 행구어 줍니다.

그래야 살이 쫀득하게 된답니다.

 

 

 

 

 

 

 

 

한쪽의 껍질만 제거하고 용기에 가지런히 담아 놓습니다.

식탁에 내놓기 직전에 먹을 양 만큼만 덜어서

접시에 담고 양념간장을 뿌려 먹습니다.

입맛이 없을때 꼬막 무침은 효자 노릇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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