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교육 무엇이 문제인가~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우리 전통문화의 꽃인 예는 옛날 가정교육의 중심

이였습니다.

과거의 가정은 가부장제 중심의 대가족 제도로서

엄한 아버지와 인자한 어머니의 전통적인 교육방법으로

예절을 생활화 하였습니다.

멋대로 행동하고 싶어도 부모나 가문에 누를 끼칠까봐

행동을 조심 하였습니다.

어쩌다 빗나간 행동을 하는 자식이 있으면 부모는

물론이고 마을 어른 누구나 먼저 보는 사람이 준엄하게

꾸짖고 타일 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어땋습니까?

 

 

 

 

 

 

 

 

 

 

 

 

 

무례하고 버릇없는 청소년을 자기 자녀 처럼 꾸짖는 모습은

좀 처럼 찾아보기 어렵고 심지어는 자기 자식을 꾸짖는

일에 까지 무관심한 부모마저 생기고 있습니다.

현대의 가정은 대체로 아버지의 권위 약화와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기회부족,지식위주의 그릇된 교육관,

자녀의 대한 관심부족이나 과잉보호 등으로

예절교육에 소홀한 실정 입니다.

예절은 인간관계의 맺음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되는

것 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많이 하는 어른들의 말이

"인사성이 없다." "건방지다." "용돈을 주어야 심부름을 한다."

"어른 어려운 줄을 모른다."등의 말을 자주 듣습니다.

 

 

 

 

 

 

 

 

 

 

 

 

 

 

 

어린이에게 백사람의 교사 보다 훌륭한 어머니,아버지의

교육이 더 중요 합니다.

부모야 말로 일생레 있어 가장 먼저 만나게되는 그리고

가장 많은 것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교사 입니다.

자녀들은 주로 가정에서 부모의 태도,행동,습관 등을

받아 들이고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갑니다.

부모는 자녀의 본보기 이며 평생의 교사인 것 입니다.

효자 집안에서 효자 난다는 말이 있듯이

예절 바른 집안에서 예절 바른 자식이 길러

집니다.

 

 

 

 

 

 

 

 

 

 

 

 

 

 

습관은 반복되는 실천에서 가능 합니다.

맹목적이고 지나친 강압에 의한 반복 훈련으로

성과를 올리고자 한다면 오히려 부적응 행동을

유발할 염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무슨 일을 하게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발적인 예절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의식 부터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자녀들이 예절 바른 행동을 했을때 본인 자신이 정말

장한 일을 했다고 느낄수 있도록 격려하고

칭찬하는 강화가 필요 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예절교육 무엇이 문제인가~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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