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둔 노량진 수산물시장 건어물판매장의 대림수산

 

 

 

 

 

명절을 앞둔 수산물시장은 많이 분주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생선들이 서로 앞다투어

진열되어 있고 당당한 표정이라도 짓듯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어물 판매장을 먼저 들렀습니다.

처음 계획은 싱싱한 홍어를 사기로 하였는데

왠지 눈길이 끌리더라구요.

 

 

 

 

 

 

 

지난달에 왔을 때는 날씨가 너무 추워 모든 생선들이

꽁꽁 얼어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려  일하시는 상인들까지

생생한 분위기 입니다.

 

 

 

 

 

 

 

 

 

 

가오리의 부분부분을 잘라 살짝 반건조 한것과

조급더 건조된 가오리가 있어요.

홍어나 가오리가 관절에 좋고 류마티즘과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다하여 구입하고자 왔답니다.

 

 

 

 

 

 

 

 

득템!!!!

꼬리까지 있는 가오리 발견!!!

완전히 건조시킨 가오리 입니다.

삶아서 말려 가루로 먹어야 하는데 그럴 수고 없이

마른 가오리로 갈아서 가루를 먹으면 되니까

득템이 아니구 뭡니까~~~

 

 

 

 

 

 

 

 

건어물판매장을 들어가면 첫번 째 상점이예요.

가오리의 가격을 물어보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데도

사장님의 아빠미소는 유지되더라구요.

요것 저것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 주시는 사장님

때문에 다른곳을 둘러보지도 않은채

바로 구매하였답니다.

 

 

 

 

 

 

 

대림수산의 외부 모습입니다.

너무나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위생적으로 비닐포장이 되어있고 한눈에

모든 물건이 들어오게 정리한 상점이

저는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냄새나고 벌레들이 많을 것같은 이미지의 건어물 가개는

찾아볼수 없었답니다.

 

 

 

대박나세요

 

 

명절을 앞둔 노량진 수산물시장 건어물판매장의 대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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