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굴이야기

 

 

앗싸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맛집 굴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전에 몇번 지인과 갔던 굴이야기 집인데요.

서울에서 놀러온 언니에게 맛있는 음식을 뭘로

대접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이 나서 함께 갔어요.

굴이 제철인 관계로 싱싱한 굴을 만났어요.

 

 

 

 

 

 

굴밥을 주문하고 몇분뒤 셑팅이되었는데 이집의 자랑거리는

굴밥이 나오기전 굴무침이 나옵니다.

새콤 달콤 매콤한 굴무침은 잃었던 입맛을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통통한 살이 가득한 굴은 입안에서 씹기도 전에

녹아서 목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김치와 밥을 비빌때 필요한 양념장과 김가루가 나옵니다.

 

 

 

 

 

 

굴무침을 먹다보면 입안가득 매운맛이 돌게 되거든요.

이럴때 미역국을 먹으면 매운맛이 가라앉고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굴과 미역은 궁합이 잘맞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굴밥이 돌솥에 나오고 물을 부어 두었다가  숭늉으로

마무리합니다.

이곳은 천안에서 맛집으로 유명한것 같아요.

손님이 앉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이곳은 굴이 싱싱하게 나오는 철에만 운영을 하시고

몇개월은 문을 닫고 제충전의 시간을 가잔다고 합니다.

현명하게 가게를 운영하시는 이곳은 맛도 짱!

친절도 짱 이랍니다.

 

 

대박

 

[맛집] 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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