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함께 찾아오는 불청객[황사] 황사에 대비하는[생활습관]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황사입니다.

황사는 황토가 주성분이지만 중국을 건너 오면서

각종 오염물질이 달라붙어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덩어리인 흙먼지가 됩니다.

발암물질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황사기 시작되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는 각종질병을 동반 합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목이 따갑고 아프고

심하면 호흡곤란을 가져 옵니다.

 

 

 

 

 

 

 

 

 

 

 

 

 

 

 

 

황사로 인해 목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이제는

봄철 증상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 입니다.

황사먼지는 눈에도 치명적인 자극을 줍니다.

눈에 황사먼지가 들어가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눈에 자극성 및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켜 눈이 가렵고 따갑고 빨갛게 충혈 됩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황사철이 되면

피부의 가려움을 더 느끼게 됩니다.

우선 황사 주의보가 발효되면 주부들은

더욱 부지런해 집니다.

 

 

 

 

 

 

 

 

 

 

 

 

 

 

외출할때는 긴옷을 입고 마스크나 선글라스,모자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에는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세탁을 합니다.

먼지를 털지 않고 세탁을 하면 다른 옷까지

오염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해서 돌아온 후에는 손발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세안을 합니다.

이때 미지근한 물로 행구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워 황사먼지를

씻어 내도록 합니다.

 

 

 

 

 

 

 

 

 

 

 

 

 

 

식탁에는 저항력을 길러주고 해독성분이 있는

음식을 올립니다.

노폐물배출이나 해독성분이 있는 식품을

적극 활용 합니다.

시력유지와 상피세포의 건강을 유지 하는데는

비타민A가 풍부한 채소류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금치,당근,상추는 최상의 야채이고

도라지,콩,해조류,과일류,돼지고기는

몸안의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와

가래를 억제해 줍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밥과 야채류를

많이 먹도록 합니다.

 

 

 

 

 

 

 

 

 

 

 

 

 

 

 

청소는 황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느때 보다 청결에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 입니다.

창문을 꼭꼭 닫아도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집안 바닦부터 가구까지 구석구석 물걸레질로

먼지를 닦아 내도록 합니다.

먼지를 탈거나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집안에 황사먼지로 날리게 되므로 물걸레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공기정화를 위해 산새베리아와 같은 식물이나

숯을 놓아 자연정화를 시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 합니다.

 

 

 

 

 

 

 

 

   

 

 

 

 

 

봄과함께 찾아오는 불청객[황사] 황사에 대비하는[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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