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필요한 아이디어[설탕,간장,우유팩]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에는 당분 때문에

개미가 잘 모여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뚜껑이 잘닫히는 밀폐용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개미가 몰려드는 경우에는 설탕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겹 조금 두껍다 싶게 감아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못합니다.

개미는 고무줄 냄새를 싫어 하기 때문에

설탕 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

모두 물러가고 만답니다.

그런데 개미가 설탕 그릇속에 들러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다 따뜻하게 놓아 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옵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변형되어 뚜껑이 잘 닫혀 지지

않을 때는 더운물속에 용기를 담그고 그대로 둡니다.

20분 쯤지나 용기가 부드러워 졌다 생각되면

모양을 손으로 바로 잡아 뚜껑을 닫고

그대로 물에 담가 둡니다.

이런 방법을 하면 용기가 바로 잡혀 다시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간장을 그대로 놓고 쓰다보면 내용물이 흘러내려

싱크대나 바닥에 지저분하게 묻게 됩니다.

이럴때 우유팩을 사용하면 간장이 바닥에

흘러 내리는 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빈 우유팩의 안쪽을 물로 깨끗이 닦고

바짝 말리어 줍니다.

그런 다음 팩의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간장병을 팩속에 넣으면 조금씩 흘러내린 내용물이

팩속에 스며 들어 한결 깨끗해 집니다.

팩이 지저분해 지면 교체해 줍니다.

들기름병이나 참기름병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생선이나 육류의 경우 조리후에 도마에 밴 기름이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힘이 많이 듭니다.

이럴때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위에 평평하게 펼친후

그위에 생선이나 육류를 놓고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습니다.

특히 우유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겨서 조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은뒤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 입니다.

 

 

 

 

 

 

 

            

 

 

주방에서 필요한 아이디어[설탕,간장,우유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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