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과 대처

 

따뜻한연말

 

 

얼마전 KTX역에서 어느 어르신께서 전해 주신

책을 받았습니다.

책의 제목은 [노인학대 신고부터 예방까지]입니다.

TV에서는 최근에 노인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보도하기도 합니다.

 

 

힘없고 나약한 부모들을 때리고 방치하는 자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불면 날아갈세라 만지면 터질세라 애지중지 키워 놨더니

자기 혼자 잘나서 큰줄알고 부모를 학대 하다니

인두껍을 쓰고 할수있는 짓인지 부화가 납니다.

이글을 보며 내 자신부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고

함께 공유하고자 포스팅 합니다.

 

 

[ 실버스마일 홍보대사 최재원씨!!]

 

 

 

★노인학대 예방과 대처★

 

1-누구도 노인을 학대할수 없음을 확실히 압니다.

 

2-가능한 건강을 유지 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3-자기 소유의 재산을 스스로 관리 합니다.

 

4-여가 및 사회활동을 지속합니다.

 

5-변화하는 사회[신세대]를 이해하려고 노력 합니다.

 

6-가족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7-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사랑합니다.

 

 

이것은 지인이나 자식의 행동지침이 아니라 노인 자신이

예방할 행동지침 입니다.

자식에게 나쁜 해가 될까봐 쉬쉬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 입니다.

 

 

 

 

 

[노인학대 신고전화송]

 

 

 

 

주변에 노인학대를 목격하게 되면 남에 일이라고

모른척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밝은 사회를 위해서 이제는 발벗고 나서서

신고하여야 합니다.

1577-1389 또는 129로 전화를 합니다.

 

 

이곳은 24시간상담이 가능한 곳입니다.

학대관련 피해노인 이름과 주소,연락처,학대상황 파익을

접수하고 학대피해 노인을 만나 구체적인 상황과

정보를 현장방문하여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노인학대 여부판정 및 서비스 계획을 판정단에서

이루어 집니다.

 

 

상담,법률,의료,쉼터입소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학대피해노인 안전확인후 종결하는 센터가 있습니다.

이것은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1577-1389에서는 노인학대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아리고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활과 업무를 설명합니다.

노인학대 교육과 홍보활동을 함께 하는 곳으로 주변의 학대를 받는

노인은 없는지 살핀다고 합니다.

 

 

노인학대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를 합니다.

지킴이들은 노인학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시하며 노인 인권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노인학대 예방과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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