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카페 예쁜곳-커피 맛있는 곳 추천

 

 

 

 

 

 

 

 

 

 

 

요즘 어느곳을 가더라도 커피숍이 없는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가 최근 몇년사이이 정말 많이

변한것 같아요.

 

 

제가 사는 낙성대역 주변에도 수많은 커피숍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편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만한 곳들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우리동네의 예쁜 카페를 소개 할께요.

 

 

이곳은 까치고개 중턱에 위치한 유스테이(U-STAY) 입니다.

제가 이곳의 단골이 된지 벌써 1년반이 되어가네요.

처음 오픈할때 너무 맘에 들어서 오게 되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곳입니다.

 

 

예전과 달라진것이 있다면,

항상 조용하고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손님이 부쩍 늘었다는것 정도네요^^;;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맛있는 커피입니다.

일반 커피숍들은 틀에박힌 맛을 항상 유지하지만

유스테이 쥔장님은 단골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서 커피맛을

연구를 한답니다 ㅋㅋ

 

 

점심시간에는 예전에는 손님을 찿아보기 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프런치에 커피한잔 하기 위해서

유스테이를 찿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끔 배고플때 먹는 볶음밥과 브라우니는 정말 맛있어요^^*

어찌보면 약간 복고풍의 카페같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가 요즘 흔해빠진 커피숍들보다

더 정감이 간답니다.

 

 

오늘은 칭구와 카라멜 마끼아또와 카페라떼를

주문 했습니다.

 

 

커피는 테이크아웃잔으로 먹는것 보다 이런 예쁜

커피잔에 마셔야 제맛이죠^^*

 

 

유스테이 에서는 커피뿐만 아니라 간단한 주류와 칵테일,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나만의 아지트

이정도면 전혀 손색 없죠?

유스테이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세요^^*

 

 

 

 

 

 

 

낙성대 카페 예쁜곳-커피 맛있는 곳 추천

 

맛있는 바베큐 후라이드치킨-중곡동 치킨 배달 맛집

 

 

 

 

 

 

흥5

 

 

 

 

 

요즘 기름기가 쫙 빠진 바베큐 치킨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시간만 나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치맥(치킨+맥주)

즐기게 되네요 ㅋㅋ

 

 

이곳은 나의 단골집 뉴멕시칸 입니다.

중곡동 sk아파트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단골이된 이유는 담백하면서도 바베큐향이

끝내주는 바베큐 소금구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배달뿐만 아니라 넓은 홀에 테이블이 많아서

집에 들어가기전에 입가심으로 한잔 하기에

더없이 좋은곳 입니다.

 

 

치킨집 이라고해서 꼭 치긴만 있으란 법은 없죠.

안주거리로 적합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 굴짬뽕탕은 제가 즐겨먹는 메뉴입니다^^*

 

 

소금구이를 주문한후 사장님의 양해를 구하고

주방에서 바베큐를 만드는 장면을 찍었네요 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바베큐치킨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절반은 소금구이고 절반은 양념으로 했습니다.

 

 

기름이 쫙빠져서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뉴멕시칸 에서는 황도와 마른안주.생러드는 기본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치킨집에서 이렇게 서비스 나오는 곳은 아주 드물답니다^^*

 

 

네명이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모자라서 이번에는 친구가 먹고싶어하는

후라이드를 시켰습니다.

또한가지 이곳의 특이한점은 치킨릉 주문하면 항상

맛있는 떡꼬치가 함께 다라온다는 것입니다.

쫄깃한 떡꼬치를 매콤달콤한 양념에 찍어먹는 맛도 쏠쏠합니다^^;;

 

 

가격이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하지만 푸짐한 양과 서비스는 가격을 무색케 한만큼

만족을 주는 곳이랍니다.

 

 

다른곳과 비교 했을때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사용하는

닭이 다르다는 것을 누구나 느끼게 됩니다.

100% 국산 최상품 닭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알수는 없지만

그런것은 맛이 증명을 해준답니다.^^*

 

 

 

 

 

 

 

 

 

맛있는 바베큐 후라이드치킨-중곡동 치킨 배달 맛집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음식사진

 

 

 

 

 

 

 

 

 

 

 

연달아 있던 연말모임이 드디어 끝났네요 ㅠ.ㅠ

거의 매일 술에 쩌들어 살다가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맛보았습니다^^*

몇일전 먹었던....

입이 너무나 행복했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할께요.

 

 

안산 친구들 모임에서 먹었던 소한마리 입니다.

윤기가 흐르는 고기에 박혀 있는 마블링이

정말 끝내줍니다 ^^;;

 

 

소고기를 맛있게 먹을려면 적당한 불조절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육즙이 빠지지 않게 앞뒤로 한번씩만 뒤집어서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육즙이 정말 환상입니다.ㅋㅋ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임금님 수랏상도

부럽지 않습니다.

 

 

얼마전 서울데 입구 근처에서 먹은 곱창볶음 입니다.

큰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생각이상으로 맛이 좋아서

친구들이 담번에는 여기서 모임을 하자고 할 정도네요 ㅋ

구수한 곱창맛이 아직도 입안에서 맴도는것 같네요^^*

 

 

기름진 음식을 보니 신선한 과일이 급땡기네요.,

항상화물질이 많이 들어서 노화방지에 좋다는 블루베리와

새콤달콤한 체리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가끔씩 가는 단골잡인 물고기자리입니다.

노릿노릿하게 익은 고등어구이 하나면 한 한그릇은

눈깜짝할 사이에 비우게 됩니다.ㅋㅋ

 

 

요즘단골이된 우리동네 보쌈집 ㅋㅋ

요즘 제철이 싱싱한 굴보쌈이 최고의 인기메뉴입니다.

입에 침이 가득 고이죠?

 

 

수많은 음식들을 제끼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푸짐한 반찬에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백반 입니다.

전에는 맛집들을 찿아다녔지만 이제는

가정식 백반처럼 맛난 음식이 보이질 않네요^^;;

 

 

 

 

하트3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음식사진

 백김치 맛있게 담는 방법[7포기 기준]

 

 

 

 

어제 김장김치를 담궜어요.

그제 부터 재료 손질하고 씻어서 준비 하는 등

부수산 스럽게 움직였어요.

몸이 천근 만근인데 친구가 절인 배추 10kg를 주네요.

그래서 백김치를 담그려고 덥썩 받아 왔지요.

가족에게 맛있는 김치를 먹이기 위함이죠.

열어보니 보통 크기의 배추가 7포기나 들어 있어요.

씻어서 준것이기 때문에 그냥

담그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담그면 맛있는 백김치를 먹을수 있답니다.

 

 

 

 

무우 큰것으로 1개 반을 체 썰어 넣고요.

 새우젓 1컵, 멸치액젓 2컵,쪽파 작은것으로

1단을 넣어 줍니다.

 

 

 

 

 

 

 

청갓은 1단을 씻어서 손으로 뚝뚝 잘라 줍니다.

백김치에는 물이 자작하게 있어야 제맛이기 때문에

재료들을 씻어서 구지 물기를 빼지 않아도 됩니다.

 

 

 

 

 

 

마른 대추 30개 정도 씻어서 준비하고 양파는 1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넣어 줍니다.

 

 

 

 

 

 

맛있게 달고 시원한 배 1개는 껍질을 까서 갈아 넣어요.

 

 

 

 

 

 

대추는 씨를 발라야 하겠죠.

씨를 바른 대추를 채 썰어 줍니다.

대추는 단맛을 도와 주기도 하지만 김치의 색깔을 예쁘게

데코레이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씨 발를때 손가락이 많이 아프고 칼에 손이 베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해요.

 

 

 

 

 

 

 

매실액 1컵과 찹쌀풀을 아주 연하게 쑤어

넣어 줍니다.

마늘 간것과 생강 간것 적당히 넣어 주시고

여유가 되면 다시마와 황태 대가리 넣고 육수를

끓여 넣으면 금상첨화겠죠.

저는 바쁜 시간 관계로 육수는 빼고 담글께요.

이렇게 국물이 많이 생겨야 한답니다.

국물을 손으로 찍어 먹어 보아 간을 맞춥니다.

저의 비율로는 구지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맞아요.

짭쌀하면서 달달함이 환상입니다.

 

 

 

 

 

노오란 배추가 아주 아삭 거리며 고소한것이

싱싱 합니다.

초 겨울에 담는 백김치는 재료가 우선 좋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좋을수 밖에 없는 계절이라네요.

모든 재료가 말이죠.

 

 

 

 

 

 

 

 

백김치는 빨갛게 하는 김치와 다르게 아주

간편 합니다.

그냥 속을 켜켜히 넣어만 주면 되거든요.

속을 넉넉하게 넣어야 나중에 썰어 놓았을때

보기만 해도 맛있답니다.

그리고 용기에 다소곳이 담아주고 맛이 들면

맛있게 드시면 되네요.

 

음~~~맛있겠당~~~~

기대가 됩니다.

님들도 올해는 백김치에 도전해 보세요.

아이 어른 할것 없이 아주 좋아 한답니다.

살다 살다 입 달리고 이렇게 맛있는 백김치는

처음 일것입니다.

??

 

 

 

 

 

백김치 맛있게 담는 방법[7포기 기준]

 경희대 쭈꾸미 맛있는 곳/매운맛 주꾸미로 힐링

 

 

 

 

우리가 흔히 쭈꾸미로 부르는데

전라남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쭈깨미라고 하고

경상남도에서는 쭈게미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주꾸미랍니다.

정감이 가는 것이 쭈꾸미라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

편하게 들리게 되지요.

뭐 어떻게 부르든 맛있으면 그만이고 알아 들으면

그만이지요.

 

 

알이 꽉찬 3~4월에 맛이 그만이지만 쭈꾸미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끔씩 생각 날때 단골이 되어 버린 "안씨네 쭈꾸미"를

오게 됩니다.

이곳은 점심시간 보다는 저녁시간이

붐비는 곳입니다.

 

 

 

 

오늘은 쭈꾸미도 먹고 싶고 삼겹살도 먹고 싶어서

쭈꾸미삼겹살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의 기로에 서서 고민하다

짬짜면을 시키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쭈삼을 먹을때 맛을 더하여 주는 콩나물이

중요한 역활을 한답니다.

 

 

 

 

요렇게 세팅이 됩니다.

간단하지만 꼭 있어야 할것만 있지요.

 

 

 

 

 

 

 

 

익어가는 모습을 보려니 속이 타들어 갑니다.

언능 먹고싶어서....

보고 싶었다,만나고 싶었다,이제 찾아서 미안하다...

 

 

 

 

 

점심으로 먹는것이니 딱 한잔만....

 

 

 

 

익었을때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많이 넣으면 국물이 나오니 그때 그때 조금씩

넣어 먹어야 합니다.

 

 

 

 

 

 

날치알이 듬뿍듬뿍....

씹을때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느낌이 좋아서

마지막으로 비빔밥을 먹어야 마무리가 되는 것 같거든요.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특미라고 해야하나....

카레가루를 뿌리거나 찍어 먹으면 아주 특별한 맛이

난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방문하게 된다면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TIP: 단골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장실이 별로....

이젠 편안하고 안락한 화장실로 변신 했더라구요..

 

 

 

 

 

 경희대 쭈꾸미 맛있는 곳/매운맛 주꾸미로 힐링

 

 경희대/회기역 초밥 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곳

 

 

 

 

초밥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식초로 간을 한 밥에

얇게 저민 생선이나 달걀,채소,김 등을

얹거나 말아서 만든 요리이다.

일본말로 스시라고 하는데 원래는 한국의 식혜와

같은 것이다.

 

 

 

초밥을 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만날수 있는

곳이 흔치 않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맛집이 몰려있는 곳에서

내 입맛에 맛고 만족도 높은 초밥집을

찾기란 더욱 힘든 일이다.

 

경희대와 회기역 근처에서 초밥 메니아들이 찾는

조건을 갖춘 곳이 있어 공유하고자 포스팅 한다.

 

 

 

 

 

"스시무라"는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아

홍보를 많이 하는 곳이다.

나도 홍보를 통해 접하게 된 곳이지만

이제는 맛집으로 인정하고 단골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렇다.

삼삼오오 함께 한가지 음식을 먹어도 서로 입맛이 다르기에

맛있다는 사람과 별로라는 사람으로 나뉜다.

하지만 스시무라를 다녀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맛있다고 입을 모은다.

 

 

 

 

 

스시정식은 가격대비하여 푸짐하며 맛은 물론

 예술로 승화시킨 실력은 어느 호텔급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사시미를 포함한 초밥과 잘 어울리는 알밥과

갓 튀겨낸 튀김,우동과 백김치,

마끼등이 아주 조화롭게 구성되어 나온다.

 

 

 

 

 

 

여성의 꿀피부를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사시미로

연어가 한송이의 꽃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선 몸통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지느러미 부분이

내 눈을 사로 잡는다.

먹을줄 아는 분들이라면 단언컨대 가장 먼저

손이 갈것이다.

 

 

 

 

 

간장게장 보다도 맛있다는 간장새우는 환상의

맛을 낸다.

속살의 부드러움에 한번 빠진 분들은 이 맛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갓 튀겨낸 튀김은 바삭하고 따뜻하여 기분을 좋게 한다.

튀김 만을 위한 특별한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감히 흉내를 낼수 없는 맛이다.

 

 

 

 

마끼는 언제 먹어도 입맛을 당기게 한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마끼를 만들기 위해 실장님은 그렇게

최선을 다했나 보다"

 

 

 

 

 

 

 

 

 

 

 

 

 

 

스시무라의 내부를 모아본 사진이다.

작은 영업점인데도 실장님이 두분이나 계신다.

맛으로 승부를 건 실장님의 실력은 누구도 따를수 없이

에너지가 넘친다.

스시를 위해 태어났다 해도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열정이 대단하다.

초밥은 가끔 먹어야 맛있는데 스시무라의 초밥을

점심으로 먹었다면 저녁에 다시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

 

 

 

 

 

 

 경희대/회기역 초밥 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곳

 

양화동 양평동 맛있는 야식집 안동찜닭 닭볶음탕 배달전문

 

 

 

 

 

 

 

 

얼음2

 

 

 

 

 

 

우리나라의 배달음식 문화가 날이갈수록 발달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 날아오는 야식집 전단지만 봐도 느낄수가 있네요^^*

제가사는 원룸 입구와 문앞에는 오늘도 온통 이런

배달전문 음식점들의 전단지로 온통 뒤덮혀 있습니다.

이처럼 매일 치워도 또다시 붙여놓는것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야식집 음식은 대부분 맛이 없고 비싸기만 하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야식집이나 배달음식점들이 성의 없고 값싼 식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을 배달을 하여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하는데,

이런 음식점을 하는 분들의 사고방식이 큰문제입니다.

 

 

 

 

올바르게 맛있고 질좋은 음식을 만들어서 단골손님을 만들

생각 보다는 최대한 원가를 낮줘서 일단 팔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옳지않은 마음을 알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전단지에 있는 식당 이름을 바꾸고

수시로 연락처를 바꾸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아마도 예전에 이용했던 곳이 맛이 없어서 다른곳에 주문을 했는데

똑같은 맛의 같은 곳에서 배달되어온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ㅡㅡ;;

오늘 소개할 곳은 지난해 부터 제가 이용해온 곳인데

맛도 좋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추천할 메뉴는 안동찜닭과 닭도리탕 입니다.

제가 다른 음식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닭요리 만큼은 정말 잘하는 곳입니다.

배달도 빠르고 서비스도 잘나와서 한주에 한두번 정도는

이용하는것 같네요.

하도 자주 이용하다보니 쿠폰이 쌓여서 닭도리탕을 공짜로

먹은적도 있답니다^^*

 

 

 

오늘은 야식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모든것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곳 처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곳들도 많이 있지만

과열된 경쟁으로 이런곳을 찿기가 힘들 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늘 맛있게 먹던 곳이 어느순간 맛이 변하여 결국 외면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변치않는 맛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도와줘 배가고파요~ㅠ.ㅠ

 

 

 

 

 

 

양화동 양평동 맛있는 야식집 안동찜닭 닭볶음탕 배달전문

외대 경희대 닭도리탕 찜닭 야식배달 유명한곳 추천

 

 

 

 

 

 

 

 

 

 

가을만 되면 넘쳐나는 식욕때문에 먹어도 먹어도 금새

허기가 지는것 같네요 ㅠ.ㅠ

평소 활동을 하는 시간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요즘들어서 새벽시간에 너무 배가 고파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몇일 그렇게 힘들게 밤을 지새우다가 결국은 참지못하고

야식집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배달야식집들의 전단지가 집에 수북히 쌓여 있는데..

그중에서 맛있는 곳을 찿는것은 쉽지 않겠죠? ㅋㅋ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맛있는 곳을 찿았답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찜닭과 닭볶음탕을 아주 맛깔나게

하는 곳입니다.

배달도 다른 야식집들 보다 빠른편 이라서 제대로된 음식을

먹을 수가 있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벌리 있는 야식집들이 먼곳까지 배달하다보니

배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음식이 식어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더군요.

 

 

잘하는 곳과 못하는 곳의 차이는 맛과 사용하는 재료를 보면

대부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닭요리의 경우에는 어떤 닭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절망 심하기 때문에 어떤 브렌드를 사용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식용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비위생적인 닭고기를 식당에

유통하는 악덕업자가 얼마전 구속 되는것을 보고나니

이제는 믿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절대 시켜먹지 못할것 같더군요 ㅡㅡ;;

오늘 제가 소개하는 곳은 그런 걱정은 하지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많은 음식점들이 초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이익에만 눈이 멀다보면

사용하는 재료와 맛이 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단골집 만큼은 변화 없이 늘 한결같은 맛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맛있는 야식이라고 너무 과식을 하게되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건강에 문제되지 않게 적당히 먹고 가벼운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를

해주는것이 현명하겠죠? ^^;;

 

 

 

 

 

 

 

 

 

 

외대 경희대 닭도리탕 찜닭 야식배달 유명한곳 추천

[온양 맛집] 부담없이 오리훈제,주물럭 먹을 수 있는 곳

 

 

 

 

 

??

 

 

 

 

요즘 전철을 타고 충남 아산까지 편하게

갈 수가 있어서 가끔 시간이 날때마다 온양온천을

다녀옵니다.^^*

개운하게 온천욕을 하고나면 몰려오는 시장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을 많이 이용해봤는데...

대부분 가격만 비싸고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찿기가 힘들더군요~

 

 

 

 

 

이곳은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천지인덕"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추천하네요^^*

 

 

 

 

일단 깨끗한 식당 내부가 마음에 드네요..

일단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음식을 먼저 주문해야겠죠.

 

 

 

 

 

이곳은 오리훈제와 주물럭을 전문으로 하는곳

이라서 다양한 메뉴는 없습니다.

수제비와 오리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정식 메뉴가 인기라고하여

오리훈제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불판위에 훈제오리와 콩나물과 부추등 야채를

함께 넣고 볶아먹으면 됩니다.

천지인덕의 오리훈제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기본찬도 은근 푸짐합니다.

 

 

 

 

꼬치어묵과 잡채,야채튀김등

여느 오리집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오리고기가 채 익기전에 다른 음식에

손이먼저 가네요 ㅋㅋ

 

 

 

 

드디어 오리고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허기가져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서 한판을 비우고

오리고기만 추가로 또먹었네요 ..

 

 

 

 

 

어느정도 배가 불러 가는데 등장한것은 수제비 입니다.

정식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따라 나오는 것인데..

김치수제비와 들깨수제비중 선택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고소한 맛의 들깨수제비를 선택 했답니다.

 

친구와 둘이서 채 2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ㅋㅋ

 

 

 

그날 이후 온양에 놀러가면 "천지인덕"은 항상 들리는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불포와 지방산이 많아서 몸에도 좋은 오리고기는

자주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아산 온양 맛집을 찿으신다면 꼭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양 맛집] 부담없이 오리훈제,주물럭 먹을 수 있는 곳

봉천동 맛집/양푼이 회무침 푸짐하고 저렴한 조개찜

 

 

 

 

신상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조개구이나 조개찜은 도심에 있는

식당 보다는 가까운 포구나 바닷가 근방에서 먹어야

조개도 싱싱하고 푸짐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던 곳은 월곶이나 소래포구 였는데

안타깝게도 그곳에 가면 운전 때문에 마음편히 술도 한잔

할 수 없고 요즘에는 바가지 요금도 많아서 불만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우리동네에 맛있는 조개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기 때문이죠 ^^*

 

 

사진만 바라봐도 침샘에서 쉴새없이 침이 분출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리비는 저를 미치게 만들죠 ㅋㅋ

 

 

큼지막학 조개에 초장을 듬뿍 발라서 먹으면~흐흐흐

더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살짝데친 키조개도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익히면 육질이 질겨지니 살짝 익었을때 빨리 먹는것이 현명합니다^^*

 

 

이렇게 커다란 찜통 하나가 가격이 삼만원도 채안되는 29000원 ㅋㅋㅋ

2명이 먹으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셋이 먹으면

술안주로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봉다리양분이회무침 굴,조개찜의 메뉴들은 맛과 양으로

승부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한잔 안할 수가 없겠죠 ㅋㅋ

 

 

맛있게 조개찜을 다먹어 갈무렵 조금 아쉬운 마음에 주문한

양푼이회무침 입니다.

회무침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오징어와 루럭이 함께 들어간 회무침을 주문 했습니다.

 

 

투명해 보이는 오징어살이 신선도를 느끼게 하네요.

깻잎에 김읗 한장 깔고,맛있는 회무침을 듬뿍 올리고 쌈을쌓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정도의 맛이라면

어느곳에 가더라도 돋보일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맛있게 먹은 다음날 또 생각나게 만드는 곳이랍니다.

 

 

 

 

 

 

 

봉천동 맛집/양푼이 회무침 푸짐하고 저렴한 조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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