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밥상] 봉천동맛집으로 유명한곳 촌놈밥상 체험

 

 

 

 

 

 

 

어디야

 

 

 

봉천동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찌개전문점이

있답니다.

 돼지고기찌개의 맛을 지금의 40대 라면

어린 시절 엄아께서 끓여 주신 맛을 기억 하실꺼예요.

 

 

 

 

 

 

 

 

들어가는 입구에 두대정도의 차를 주차 시킬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합니다.

봉천동 영림시장에 있는 곳이라 주차하기 힘든

곳이데 이곳은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

많지 않은지 갈때마다 주차할수 있어요.

 

 

 

 

 

 

 

 

 

 

 

 

 

 

 

여름에 개업하신 후로 자주 생각나서 가는

단골로 소개를 하고 싶네요.

반찬은 다섯가지지만 정갈한 맛과 깔끔한 맛으로

남기지 않아요.

 

 

 

 

 

 

 

 

 

 

 

 

 

사장님의 모습이예요.

얼굴이 가려져 보이진 않지만 60대 정도로 보이는

분이신데 어찌나 열심히 영업을 하시는지요.

자주 둘러보며 부족한 것이 없는지 물으시며

챙겨 주시려 한답니다.

 

 

 

 

 

 

 

 

 

 

 

 

 

갈때마다 반찬의 가지수는 다섯가지 지만

매뉴는 조금씩 달라 집니다.

다만 김치와 햄부침은 항상 빠지지 않아요.

뜨끈뜨끈한 햄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아요.

 

 

 

 

 

 

 

 

 

 

 

 

 

오늘은 콩나물무침과 오뎅볶음,감자조림이

눈길을 끌었어요.

특히 오뎅볶음은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쫀득거리며 입에 착착 달라붙는데~~~

주방에서 계시는 분이 부인이시며 강원도 분들이십니다.

강원도 음식이 맛있는거 아시죠.

 

 

 

 

 

 

 

 

 

 

 

 

 

 

돼지고기찌개 입니다.

비계반 고기반으로 어느 부위를 쓰시는지 맛이 있고요.

많은 양으로 수저를 들때마다 고기가

함께 달려와요.

시원하고 개운하고 속을 확 뚫어주는 이맛!!

글로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밥먹자배고파

 

 

 

[촌놈밥상] 봉천동맛집으로 유명한곳 촌놈밥상 체험

 

 

 

봉천동 장어구이 전문점 민물장어 맛있는 집

 

 

 

 

 

 

봉천역 근처에 재례시장이 있는데요..

시장이름은 생각이 안나고요..

암튼 시장옆 큰 도로가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 있어요.

이곳의 맛은 물론이고 사장님의 친절한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군요.

 

 

 

 

 

소양강 민물장어라는 왠지 초라해 보이는 간판입니다.

사장님의 말씀으로는 24년 동안 이곳에서 영업을 했다고 하시네요.

 

 

 

 

 

 

 

 

점심 특선매뉴는 장어탕과 장어덮밥이 있습니다.

포장도 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덮밥은 자주 먹고 싶은 매뉴중 하나 랍니다.

 

 

 

 

 

 

 

 

오늘은 장어구이를 먹었는데요.

그것도 정글의 법칙에 나왔던 마다가스카르 자연산 장어를요..

장어가 나오기전에 심심풀이로 씹어 먹으라고

장어뼈 말린것이 랍니다.

고소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입맛을 열어주는듯 합니다.

 

 

 

 

 

 

 

국내산 민물장어 2마리에 5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것 같아요.

보통은 70000-80000원 하잖아요.

이 가격도 작년에 갑자기 장어값이 오르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올렸다고 합니다.

 

 

 

 

 

 

 

 

 

장어는 암을 예방하고 스테미너를 대표하는 식품 입니다.

기가 허약하여 자주 앓거나 각종 병으로 힘이 없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장어구이 집에서 나오는 밑반찬 들입니다.

무려 열가지가 넘는 가지로 푸짐하게 한상 차려 줍니다.

김치를 비롯하여 모든 음식은 사장님이 직접 담그시고

만드신다고 합니다.

음식이 입에 잘맞아 모두모두 먹었어요.

장어는 국내산이 아닌 마다가스카르자연산 입니다.

장어의 맛은 약간의 냄새가 나지만 육질은 좋으며

씹히는 식감도 국내산 보다는 좋은것 같아요.

살도 통통하고 크기가 커서 2인정도가 먹으면

만족할 양이랍니다.

 

 

 

 

궁디팡팡

 

봉천동 장어구이 전문점 민물장어 맛있는 집

 

 

 

[맛집] 굴이야기

 

 

앗싸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맛집 굴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전에 몇번 지인과 갔던 굴이야기 집인데요.

서울에서 놀러온 언니에게 맛있는 음식을 뭘로

대접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이 나서 함께 갔어요.

굴이 제철인 관계로 싱싱한 굴을 만났어요.

 

 

 

 

 

 

굴밥을 주문하고 몇분뒤 셑팅이되었는데 이집의 자랑거리는

굴밥이 나오기전 굴무침이 나옵니다.

새콤 달콤 매콤한 굴무침은 잃었던 입맛을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통통한 살이 가득한 굴은 입안에서 씹기도 전에

녹아서 목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김치와 밥을 비빌때 필요한 양념장과 김가루가 나옵니다.

 

 

 

 

 

 

굴무침을 먹다보면 입안가득 매운맛이 돌게 되거든요.

이럴때 미역국을 먹으면 매운맛이 가라앉고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굴과 미역은 궁합이 잘맞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굴밥이 돌솥에 나오고 물을 부어 두었다가  숭늉으로

마무리합니다.

이곳은 천안에서 맛집으로 유명한것 같아요.

손님이 앉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이곳은 굴이 싱싱하게 나오는 철에만 운영을 하시고

몇개월은 문을 닫고 제충전의 시간을 가잔다고 합니다.

현명하게 가게를 운영하시는 이곳은 맛도 짱!

친절도 짱 이랍니다.

 

 

대박

 

[맛집] 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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