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와인

통영 여행코스-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이용요금★

얼마전 다녀온 경남 통영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인것 같습니다^^*

통영 여행을 가는 분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의 이용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너무나 상쾌한 날입니다.

밤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낮시간에는 아직 강렬한 햇살 때문인지 많이 뜨겁네요 ^^;;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만차라서

입구 근처 도로에 주차를 하라고 안내를 하네요.

이미 도로에도 많은 차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습니다.

그만큼 케이블카의 인기가 좋다는 것이겠죠?

요금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왕복 대인의 요금이 10,000원 입니다.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오는분도 간혹 있나봅니다.

편도 요금보다 왕복 요금이 훨신 저렴하네요^^;;

요금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편도로 두번 표를 끈으면 13,000원 이지만

그냥 왕복권으로 끈으면 훨신 절약되겠죠?

일단 탑승권을 끈었는데 탑승번호가 5435번 입니다.

탑승 시간까지 5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네요 ㅠ.ㅠ

그렇다고 포기 할 수는 없죠 ㅋ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뜨거운 햇빛을 피할 자리도

마땅히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잠시 시간을 보낼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동산쉼터라는 이정표를 따라서 조금 올라가니

숲속의 나무그늘에 벤치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곳에 자리를 잡고 탑승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뒤;ㅅ동산 같은곳에 만들어진 벤치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점령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후 드디어 차례가 돌아 왔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 유명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순간 입니다.

남산에서 타던 케이블카와는 수준이 다릅니다 ㅋㅋ

케이블카 한대에 총 8명이 탈 수가 있는데

주말이라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정원을 꽉꽉 채우더라구요 ㅡㅡ;;

하지만 케이블카가 미륵산 정상 근처로 다가갈수록

불편함은 모두 잊어버리고

창밖으로 모이는 절경에 온통 마음을 빼았겨 버립니다.

멀리 보이는 한려수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늘은 맑지만 전체적으로 뿌연 날씨라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ㅠ.ㅠ

사진에 보이는것은 한산대첩 전망대 입니다.

미륵산 정상까지 가고싶었는데

간단히 한산대첩 전망대 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폭포광장을 지나

느린 걸음으로 5분 정만가면

한산대첩 전망대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임진왜란때 한산대첩의 모습을

볼 수 있었나 봅니다.

눈에 들어오는 모든 전경을 카메라에 담고싶었지만

그리 많이 담아오지는 못했네요^^*

너무 많이 공개하면 이곳에 오는 분들이 재미가 없겠죠? ㅎㅎ

미륵산 한쪽편에는 산을 깍는 공사가 한참 진행중입니다.

산양 일주도로를 가다보니

골프장 반대시위를 하는 현수막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이곳에 골프장이 들어서나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골프장이 들어서야 하는건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길은

은근 스릴이 있습니다^^*

나름 속도감도 느껴지는것이 짜릿한 순간이

두어번 있으니 참고하세요^^;;

통영 여행코스-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이용요금★

한강 나들이장소 추천-수생식물들의 향연~♡

올여름은 유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복날에 삼계탕을 먹었지만 그정도로 넘길 수 있는

더위가 아닌것 같네요 ㅠ.ㅠ

이렇게 무더운날에 정신나간 사람처럼 한강 다리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양화대교남단 입니다.

남단쪽에서 북단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한강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소문난 선유도가 나옵니다.

오늘은 선유도를 나홀로 외로이 방문하려고 합니다. ㅡㅡ;;

둥글게 뚫려있는 다리난간 사이로 보이는 한강의 모습이 아름답죠?

멀리 보이는 다리는 선유교 입니다.

선유교를 건너서 선유도를 갈 수 있지만 오늘은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말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양화대교위에 있는 카페 입니다.

창가쪽으로 나있는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한강 전망이

정말 멋질것 같은데...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아직도 못가보고 있습니다.ㅠ.ㅠ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모르지만 날씨가 썩 좋지 않습니다.

선유도를 둘러보는동안 잠시동안

비가 오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선유도공원 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모든곳을 보여드리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수생식물들과 예쁜 곤충과 개구리를

보여드릴려고 해요~

울가륵 뒤덮고 있는것은 부레옥잠 입니다.

어릴적 혹옥잠이라고 부르던 것이 바로 이 부레옥잠 입니다.

예쁜 고추잠자리 한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땜볕에서 일광용을 하고있는 저녀석은...

앗!! 제가좋아하는 청개구리 ㅋㅋㅋ

근엄한 자태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주변을 둘러보니 여기저리 청개구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다가가도 도망갈 생각도 않는것이

사람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카녀석들과 함께 왔으면 잡아달라고

난리가 났을텐데 ㅎㅎㅎ

이렇게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네요^^*

청개구리팔자가 상팔자 인가 봅니다.

시원한 그늘에 숨어서 한가로이 명상에 빠져 있습니다.

나는 언제쯤 저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될지~

개구리가 부러워 보기는 처음이네요^^;;

오염된 도심속에서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다는것이

정말 큰 행운인것 같네요...

예쁜 실잠자리도 보이네요.

가랑하는 사람과 이곳에 와서 잠시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보는것은 어떨까요?

물가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이 분명 환영해 줄겁니다.

이런 멋진 모습을 혼자서 보고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ㅡㅡ;;

다음에는 꼭 누군가와 함께 올것 입니다^^*

지금 선유도에 오시면 많은 수생식물들을 감상

할 수가 잇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개체를 보이고 있는것은 부레옥잠 입니다.

선유도 관리사무실에 문의를 하시면 이곳에 있는

부레옥잠을 무료로 분양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집에 어항이나 수족관이 있는 분들은 많은 관심

가지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이상하게도 선유도 에서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도심의 뜨거운 지열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마도...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서 후련한 마음에

시원한 느낌이 드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선유도공원에 놀러오세요!!

한강 나들이장소 추천-수생식물들의 향연~♡

충남 공주 가볼만한곳-금강자연휴양림 이용방법

가끔씩 빼먹지 않고 해줘야할 힐링여행!!

오늘은 충남 공주로 향했습니다.

멋진 자태를 뽐내며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정취에 한껏

빠져보기 위해서 입니다.

금강을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세종시에 다다를쯤에서

다리를 건너면 충남 최고의 힐링장소

"금강자연휴양림"이 등장합니다.

전국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휴양림들이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거나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테마파크 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인공미와 자연미의 조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금강자연휴양림의 이용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입장료는 어린이 700원,청소년 1300원,어른 1500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단체로 이용시에는 할인요금이 적용됩니다.

개인의 영리를 추구하기 위햐서 만든 테마파크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담없는 가격이죠^^*

1일 주차요금은 경차 1500원,소형차 3000원,대형차 5000원 입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이용시에는 주차비용은 면제된다고 합니다.

제가 다른곳의 휴양림에 숙발을 하려고 문의를 했던적이 여러번 있는데

대부분의 자연휴양림이 성수기와 주말에는 예약하는것이

하늘에 별따기 더군요 ㅋㅋ

일단 휴양림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진 정원들이

나를 맞이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일부만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도심생활에 찌들어 있다가 이렇게 자연을 맞이하니

특별히 하는것 없이도 기분이 너무 상쾌하네요.

때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서 나들이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인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이곳을 찿은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주말이 되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모처럼만에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 합니다.

둘러보는 곳곳마다 감탄사가 연발합니다.

역시 인간은 자연을 벗삼아 살아야 하나 봅니다.

곳곳에 피어있는 야생화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것을 그냥 치나칠 수 없죠.

멀리 식물원이 보여서 그곳으로 향햇습니다.

은근 더운 날씨 때문에 옷은 이미 땀에 촉촉히 젓어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원 내부로 들어가자 그늘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것이 나가기가 싫네요 ^^;;

내가좋아하는 다육이를 볼수 있는 다육 식물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곳을 관리하는 분이신지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육식물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네요^^*

이녀삭은 마치 캉캉춤을 출때 입는 치마와같이 생겼습니다.

이름이 캉캉 이라고 하네요.

장미원에는 DSLR 동호외에서 출사를 나왔나 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 없습니다.

정말 좋은 취미생활이라 생각 됩니다.

그 다음으로 발길이 향한곳은 산림박물관 입니다.

이미 많은 수목원과 휴양림에서 산림박물관을 둘버보아서인지

이곳은 대부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산림박불관 내무에 이렇게 아늑한 휴식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길을 멈추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미로처럼 만들어진 미로원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햇볕이 너무 강해서 미로원 관람은 다음으로 미루었답니다.

금강 자연휴양림은 엄청나게 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등반로를 한바퀴 둘러보기로 친구와 약속을 했습니다.

금강자연휴양림을 들어올때 강가쪽에서 보이던 정자를 향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그곳에서는 금강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

거의 도착했을 무렵에야 알 수 있었습니다 ㅠ.ㅠ

이곳은 공사중이네요 ㅋㅋㅋ

이곳까지 오기전에 안내문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곳을 떠났습니다.

충남 공주 가볼만한곳-금강자연휴양림 이용방법

대전 데이트장소 추천-봄꽃과 함께 피어나는 사랑

얼마전 외국의 유명한 의학박사가 발표한 연구결과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인들이 오래도록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 이라는 것입니다.

연인들뿐 아니라 부부관계와 가족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고

사회생활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함께 운동을 하면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데이트 장소는 가벼운 운동과 함께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을 꽃피울 수 있는 장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커플들이 자연을 멀리하고 유흥 문화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심의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흥청망청 돈을 쓰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워킹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그런 데이트장소는 어떨까요?

오늘 소개하는 한밭수목원은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자연을 느끼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최적의

데이트 장소 일것 같습니다^^*

넓은 광장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커플자전거를 대여하여 일대를 둘러보는것도

정말 낭만적이겠죠?

생각보다 정말 많은 운동이되니 남성 분들은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넓은 광장에는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제법 보입니다.

확트인 광장이지만 반드시 안전사고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사소한 부주위로 부상을 입는 여학생을

목격 할 수 있었네요 ㅡㅡ;;

한밭수목원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요즘 비싼 입장료를 받는 테마파크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곳 못지않게 시설도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이용시간을 꼭 참고 하세요.

제가 꽃과 나무를 워낙 좋아해서 전국에 있는 유명한 수목원들을

여러곳 다녀보았습니다.

한밭 수목원은 제가 생각하던 수목원과는 많이 다른 곳이더군요.

울창한 숲이 있는 자연미가 넘치는 수목원이 아니라

도심속에 있는 도시인들의 휴식처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공간 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이죠...

따뜻한 봄기운에 푸른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작은 연못 주변에는 노란 수선화가 활짝피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호수가옆 벤치에는 조용히 사색을 즐기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도심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런곳이 있으니 정말 좋네요.

여친과 이런곳을 걷는다면 없던 사랑이 저절로

생겨날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초봄의 푸르름이 느껴지시죠?

데이트 장소는 진이빠질 정도로 너무 힘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게 된답니다^^;;

적당히 산책을 하고 틈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야겠죠.

추운 겨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뿐 꽃들이 눈을 정화시켜줍니다.

향기로운 꽃내음과 향긋한 풀향기가

저절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네요..

활짝판 봄꽃이 정말 아름답죠?

얼마후면 이런 예쁜 꽃들이 한밭 수목원을 환전히

뒤덮을듯 합니다.

한밭식물원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미원에는 아쉽게도 아직 장미꽃을

볼수가 없었답니다.

얼마후면 활짝핀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겠죠? ㅋㅋ

요즘 약용식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약초를 캐로 다니는

분들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을려고 생각중인데

마침 이곳에 약용식물을 볼 수있는곳도 마련되어있네요.

하지만 이역시도 너무 계절이 이른 탓인지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습니다.ㅠ.ㅠ

사랑하는 연인끼리 서로 교감을 나누기 위해서는 복잡한

도심속의 유흥가 보다는 이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곳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밭수목원을 최고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싶네요^^*

대전 데이트장소 추천-봄꽃과 함께 피어나는 사랑

성수기 스키장 에티켓 꼭 알아둡시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한 스키장에는

연일 많은 인파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예고치않은 안전사고로 인하여 부상을

입는 분들이 항상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스키장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초급자들이 욕심을 부려서 중급이나 상급의 슬로프를

이용하다가 발생하는 사고가 상당히 많다고 압니다.

스노우보드와 스키가 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처음 스키장을 탙는 분들도 상당수 입니다.

이런 분들은 전문강사를 통하여 꼭 교육을 받고

스키나 보드를 타는것이 좋습니다.

기본기 없이 슬로프를 이용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어떤 스키장을 가더라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슬로프 중간에서 휴깃을 취하거나 급정지를 하는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속이 붙어서 내려오는 스키어와 충돌을 하게되면 엄청난

충격에 사망을 하는 사고도 종종 발생합니다.

스키장에서 가장 위험한것은 바로 음주스키 입니다.

음주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지만

음주스키는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인사사고중 일부는 음주 스키로

인한 사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과시하며 직활강을 하는 행위는

정말 위험합니다.

모근 스키장이 직활강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키장에서의 사고는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 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별거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이런 기본적인 몇가지의

에티켓만 지켜준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성수기 스키장 에티켓 꼭 알아둡시다.

서울 추천 데이트장소-양재 시민의숲의 초겨울

요즘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편히

외출을 하가 힘들정도 입니다.

이런날은 가능하면 야외 활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죠..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오늘은 거의 사라진것 같습니다.

이런날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양재 시민의숲에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이곳은 겨울연가 쵤영장으로 유명한 곳이죠.

12월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이곳에는

예쁜 꽃을 볼 수 있네요..

조화인줄 알았는데 모두 생화더군요 ^^*

예쁜 정원은 다양한 컬러의 배추로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추운날씨 때문인지 테니스코트는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서 썰렁해 보이네요.

올여름 많은 사람이 찿았던 수영장도 문을 닫고

인적이 없습니다.

많은 인기를 받던 바비큐장도 오늘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찬바람을 막아주는 천막이 필요할듯 하네요^^*

한동안 뿌연 하늘만 바라보다가 맑고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정말 상쾌합니다.

붉게물든 단풍잎은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하네요~

이곳은 시민의숲 한쪽편에 있는

윤봉길의사 기념관 입니다.

오늘같이 쌀쌀한 날싸에는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이곳에 와서

관람을 하면서 몸을 녹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 추천 데이트장소-양재 시민의숲의 초겨울

자녀들 역사교육에 좋은 나들이 장소 추천-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아직 날짜 상으로는 늦가을 이지만 날씨는 벌써

한겨울로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살얼음이 끼인 추운날 매헌 기념관이 있는

양재 시민의 숲에 방문을 했습니다.

붉게 물들었던 단풍은 모두 떨어지고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의 동상이

당장 이라도 살아서 움직일것 같습니다.

시민의 숲에 자주 왔지만 늘 그냥 치나쳤던 곳인데

오늘은 드디어 큰마음을 먹고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을 방문 할 때에는 반드시 관람시간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헛걸음 하는일이 없어야겠죠..

요즘 우리나라와 일본은 냉전기 입니다.

반일 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곳을 방문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갖 악행을 일삼던 일제 강점기 시절에 20대의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윤봉길 의사의 과거사를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개인주의로 치닫고 있는 사회와

나약해져만 가고있는 젊은이들이 꼭 본받아야 할 인물이라고 생각 됩니다.

매헌 기념관의 정말 충격적인 것은 그당시의 자료들이

대부분 사진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윤봉길 의사가 처참하게 사형을 당하는 장면 까지도

사진으로 남아 있다는것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런 우리나라의 살아있는 역사를 요즘 젊은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안하고 모든것이 풍족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것은 이런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것 입니다.

나혼자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시대의 사람들은 정말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녀들 역사교육에 좋은 나들이 장소 추천-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관악산 단풍놀이 돌산 국기봉의 멋진 전경

드디어 단풍놀이의 계절이 찿아왔습니다.

제가사는 신림동에 있는 관악산에도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 되어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찿고 있습니다^^*

관악산으로 향하는 도로에도 완연한 가을색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관악산 입구에는 조금 늦은시간 인데도 단풍놀이를 

오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관악산 공원으로 들어서자 도심과는 다소 기온차이가 느껴지네요

요즘 시기에는 저체온증을 대비하여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살짝 계곡쪽으로 내려와보니 계곡물은 얼마 없지만

붉게 물든 단풍이 예쁘게 수놓고 있네요~

숲길은 이미 떨어진 낙엽으로 온통 뒤덮혀 있습니다.

늦은시간에 와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둘레길로 코스를

선택 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산행을 즐겁게 해주네요.

평소보다 땀도 덜난답니다.ㅋㅋ

몇차례의 높은 계단을 오르고 조금만 가면

돌산 국기봉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기암괴석들이 웅장해 보이는 이곳을 지나면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펄럭이는 국기를 바라보니 감개무량 하네요 ^^;;

마치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기분 입니다.ㅋㅋ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가을풍경 입니다.

산 전체가 알록달록한 것이 정말 아름답네요.

바로 뒷편으로 돌아서면 서울대학교가 내려다 보입니다.

관악산 국기봉은 30~40분 정도의 시간이면 누구라도 쉽게

등반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산행 조보자들도 쉽게 올수 있는 곳이니

마음편히 오시기 바랍니다.^^*

관악산 단풍놀이 돌산 국기봉의 멋진 전경

월미도 최고의 인기 디스코팡팡 재미있는 동영상

오랜만에 찿아온 월미도 입니다.

젊었을때는 수도없이 찿아온 곳이였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잊혀지고 있다가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겸 찿아왔습니다.

구름한점 없이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서해바다가

오늘따라 유난히 멋져보이네요.

하지만 월미도의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곳은 따로있죠^^;;

월미도에는 여러곳의 놀이동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큰 인기를 받고있는 곳은 어딜까요?

아찔할 정도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자이로드롭은

쳐다만봐도 무서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겁도없이 즐기고 있네요.ㅋㅋ

엄청난 각도와 높이를 자랑하는 월미도 바이킹은

공포의 대상이죠ㅡㅡ;;

어릴적에는 겁없이 타곤 했는데 지금은 엄두가 나지 않네요 ^^;;

하지만 요즘 월미도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것은

따로 있습니다.

요즘 오빠돌려로 유명한 DJ용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하는 디스코팡팡 입니다.

이곳에는 항상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광경을 보기 위해서

진을치고 구경하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ㅋㅋㅋ

배꼽빠지게 웃기는 광경을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월미도에와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가네요.

월미도에 많이들 놀러오세요^^*

월미도 최고의 인기 디스코팡팡 재미있는 동영상

가을 여행지 산행 추천 [남한산성]

벌써 10월도 중순이 다가오는데 뜨거운 햇빛과 기온은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입니다.

한글날 휴일을 맞아서 오랜만에 남한산성을 찿았습니다.

일단 마움먹고 계획한 곳이라서 남한산성 입구쪽으로 들어섰는데

휴일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찿아와서 인지 오르막길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길이 심하게 막히네요 ㅡㅡ;;

하지만 이미 빼도박도 못한 상황이라 현실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주변 결치를 감상하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이곳을 찿은 사람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도립공원 입구의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라 로타리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가야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록 고생스럽게 도착을 했지만 파란 가을하늘이

즐겁게 맞이해 줍니다.,

로타리 주변에는 남한산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찿은 분드링 많이 보이네요^^;;

멋지게 만들어진 한남루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하는 곳입니다.

성인 요금은 2000원 인데,예전에 와봤던 곳이라

오늘을 패스~ ㅋㅋ

한남루 주변에는 예쁜 들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막힌 도로를 힌들게 헤치고 오느라

오늘인 주변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간단히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 소장중인 천흥사 동종을 약 3배의 크기로

만들어서 이고쇼에서 관람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해기념관을 갈려고 했는데 주변에 있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발길을 사로잡네요 ㅋㅋ

요즘 시간에 쫓겨서 산을 자주 찿지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오게되니 심신이 간강해 지는것 같네요.

이제 슬슬 예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단풍놀이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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