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비선대에서 막걸리한잔!

 

 

 

 

 

 

 

 

 

 

 

시원한 가을바람이 기분좋은 어느날 찾아간

설악산 국립공원~~~~

신선놀음이 따로없습니다.ㅋㅋㅋ

특히 성수기가 아닌 평일날 이렇게 설악산을 오면

한적하니 정말 좋습니다^^*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다람쥐녀석~~~

이곳에 오면 가까이 다가가도 다람쥐들이 도망을 가지않네요^^*

사람들에게 익숙해져서 일까요? ㅎㅎㅎ

아무튼 너무 귀엽네요.

 

 

 

 

깍아진듯한 기암괴석들은 비선대 계곡의 백미죠!!

가을 햇살이 제법 따갑게 느껴지지만~

얼마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를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귀엽죠^^;;

 

 

 

 

게곡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왜 설악산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를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눈돌리는 곳마다 절경들이 이어집니다.

오늘의 목표는 비선대가 바라보이는 계곡에서

막걸리를 한잔 하는 것입니다^^*

 

 

 

 

머리위 사진에 보이는것이 비선대인것같죠? ㅎㅎㅎ

비선대 사진을 보니 맞는것 같더라구요^^*

바로 이위치에 매점과 음식점이 있다는 사실~!!ㅋㅋㅋ

계곡옆 바위위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죠?

 

 

 

 

 

주저없이 도토리묵을 주문했습니다.ㅋㅋ

완전 먹음직스럽죠?

사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무조건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도토리묵에 막걸리한잔~~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간혹 이곳에서 과음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면 안된다는것 아시죠? ㅎㅎ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며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만약 진짜로 전국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요? ㅎㅎㅎ

 

 

 

 

 

 

 

 

 

 

설악산 국립공원 비선대에서 막걸리한잔!

제주도 낭만 여행 다녀왔어요.

 

 

 

 

 

 

 

 

무더운 여름은 끝날줄을 모르는데~

휴가철이 벌써 끝나버렸네요 ㅠ.ㅠ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랴할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모두들 여름휴가 잘들 보내셨나요?^^*

 

 

저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도는 처음이라 너무 너무 설렜어요
비행기 안에서 구름도 찍어보고 !!! 꺄꺄

 

 

아쉽게도 날이 흐렸어요~
하지만 굴하지않고 잘 놀았네요 ㅋㅋ
비를 피하려 만장굴에 다녀왔어요
성인은 개인 2천원이네요

 

 

만장굴입구!! 굴이라그런지 굉장히 깊어요
내부사진 찍고싶었는데 어두워서 찍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동굴이라 정말 시원하고 시원하다못해 추웠네여! 더위피하기엔 굳굳

 

 

월정리 해변도 다녀오구용♡
월정리 해변 마스코트 의자도 찍어봤네요!
핫스팟이라 그런지 사진찍으려는 사람도 많았어요
하지만 성공!!! 너무예뻐요♡

 

 

슬슬 출출해져서 섭지코지 근처에 카페코지를 다녀왔어요
가서 알았는데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네요!
치즈식빵하고 딸기스무디 주문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근처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로 고고씽
저는 소셜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돌고래 쇼도 관람하구인형도 사구요 ㅋㅋㅋ
애가 된기분!!

 

 

정말 큰 수족관이있는데 너무 크고 멋졌어요 ㅠㅠ
일본에 더 큰 수족관이 있다던데 거기도 가보고싶어졌어요 ㅎㅎ
수족관이 크고 잘되어있어서 볼게많아 좋았네용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에 더써볼게요!
제주도짱♡♡

 

 

 

 

 

 

 

 

 

 

제주도 낭만 여행 다녀왔어요.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으로 데이트 다녀오다~!!

 

 

 

 

 

 

 

 

 

제가 그토록 손꼽아 기다리던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어요.
두근두근~
야간개장은 처음이었거든요 ㅎ

 

 

야간개장에 가고싶다고 생각만하고
실천은 못했던터라, 매번 기회놓치고 아쉽다~ 노래만불렀는데 ㅋㅋ
이번엔 나름 준비를해서 티켓팅도 성공해가지구
혼자서 경복궁으로 봄소풍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궁을 참 좋아하는데, 낮에보는 궁의모습과
밤에 보는 궁의모습이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내가 임금이었다면 밤에 날마다 궁을 거닐었을것같기도하고 ㅋㅋ
물론 그때는 조명이 덜 발달해서 걸어다니기 힘들었겠지만^^;

 

 

경복궁은 왕이 활동하던 궁이었어서 그런지 창덕궁보다
딱딱한 느낌이 든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밤에보니까
더 따뜻해보이는것같구 ㅋㅋ 정있어보이고..조명의힘인가요?
웅장하고 근엄하고 품어주는것같고..많은생각이 든 야간개장 ㅋㅋ

 

 

야간개장 구경하러 온 외국인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다들 어떻게알고온거지? 혼자 궁금해하고 ㅋㅋ
한복입고 오신분들도 보기 너무좋았어요
궁하고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다음엔 창덕궁 야간개장을 가볼생각이에요
여러분도 다녀오세요!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으로 데이트 다녀오다~!!

행주산성 봄나들이~!!입장료 주차요금

 

 

 

 

 

 

 

 

 

 

 

 

 

 

 

꽃샘추위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완연한 봄기운~!!

이런날 가만있을순 없죠?

미세먼지가 살짝 겁나기도 하지만,평소보다 맑은 날씨에

대충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행주산성으로 나섰습니다.

저가사는 일산에서 그리 멀지않아서

가장 마음편히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따뜻한 주말이라서

이곳을 찾은 분들이 정말 많네요^^*

한적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사람구경 하는것도 나름 즐거울때가

있답니다^^*

 

 

행주산성의 주차요금은 시간당 요금을 따로내지않고,

1일 요금이 2000원 입니다.

음식점을 이용한다면 무료주차도 할 수 있지만,

부담없는 금액이라 마음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입장료를 알려드릴 차례네요.

성인 요금이 1인 1000원이라 아주 부담없죠?

학생과 어린이는 더 착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이정도에 부담 느낄분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요?

 

 

멀리 보이는 권율장군의 동상입니다.

마음같아서는 한강이 보이는 방향으로 있으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확트인 시야가 정말 멋질텐데요~ ^^*

 

 

산 정상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경사길을

올라가야합니다.

한쪽편에는 우리 전통놀이인 투호를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있네요^^*

이게 생각처럼 쉽게 들어가질 않더라구요ㅠ.ㅠ

 

 

이곳은 권율장군을 모시는 사당인 충장사입니다.

아직 이른봄이라 나무들이 앙상하지만

이제 얼마후면 이곳도 아름다운 봄꽃으로 장관을 이루겠죠?

 

 

조금씩 꽃몽우리를 터트리는 매화가

아직 이른봄임을 알려주네요.^^*

4월쯤에 다시와서 행주산성의 봄소식을 꼭 전해주겠습니다.

 

 

이제 개나리가 활짝 필 날이 얼마남지 않은듯합니다.

예쁜꽃을 찍고싶었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실패하고 말았네요 ㅠ.ㅠ

하지만 이곳에는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는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는사실~!!

 

 

이곳은 대첩기념관입니다.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을 하는 곳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행주산성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것은 방화대교입니다.

이럴때는 자욱하게 깔린 미세먼지가 한스럽네요 ㅡㅡ;;

 

 

멀리 보이는 자유로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전의 맑은 날씨와는달리

시간이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는것 같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마스크라도 준비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평소 등산을 즐기는 분들은 우습게 생각하는

행주산선 트래킹 이지만,막상 정상까지오면 멋진 풍경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이곳의 군사요충지 였는지 실감이 납니다.

 

 

가볍게 둘러보는 행주산성이지만 나름 운동이

많이됩니다.

입장료와 주차비만 없다면 수시로 운동삼아 오고싶은데,

늘 호수공원만 가게되더라구요^^*

 

 

하산길을 흙으로 쌓아서만든 토성길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흙길을 걷는것이 건강에 정말 좋다고하네요^^*

열심히 운동했으니 다음코스는 행주산성의 맛집에서

허기진 속을 채워야겠죠?

 

 

 

 

 

 

 

 

 

 

 

행주산성 봄나들이~!!입장료 주차요금

아침고요수목원★완전 반했어요!











오늘은 드디어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는날~!!!

메르스의 공포도 잊은채~~경기도 가평으로 출발을 했습니다.ㅋㅋ

이런날 가야지 사람도 없고 마음편히 구경 할 수 있다는 

친구의 설득에 넘어가고 만거죠^^*



그런데....안타깝게도 수목원에 도착하자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밀려오네요 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관람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늦게 도착해 많이 구경못할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는데 ㅠ.ㅠ



그런데~~~~~~~

잠시후 엄청난 반전이 있었습니다.

비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전혀 기대치 않았던 장관을 볼 수가 있있습니다.

평소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눈부신 풍경들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는족족 마치 예술작품을 보듯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여전히 하늘은 먹구름이 뒤덮고 있지만 

이제는 전혀 원망스럽지가 않더라구요~~

언제라도 볼 수있는 아침고요수복원의 모습이 아니라 

오늘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조금씩 내리는 가랑비를 맞으면서 수목원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둘러보았습니다.

평소같으면 힘들듯도 한데~~

땅에서 솟아나는 수증기 때문인지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비오는날 수목원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죠? ㅎㅎ

정말 혼자보기 너무나 아까운 풍경입니다.

꽃잎가득 빗물을 머금고있는 예쁜 꽃들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침고요수목원★완전 반했어요!

포천 가볼만한 곳-진짜 멋진곳!

 

 

 

 

 

 

 

 

 

 

무더위가 기승을부리는 요즘~~~

덥다고 꼼짝도 안하면 건강에 해롭다는것 아시죠? ㅎㅎ

이런날 멋진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는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아주 멋진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하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미루기만하던 이곳은,

가보지않고는 절대 알 수가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고있는곳입니다.

그 이름은 "포천아트밸리"입니다.

 

 

사진에있는 안내도를보면 알수있듯이~~

깊은 산속에 감춰져있는 멋진 호수가 있습니다.

그곳까지 가기위해서는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거리상으로는 멀지않지만 심한 경사때문에

제법 힘들더라구요 ^^;;

더군다나 오늘같은 무더위에는 힘들 수가 있으니

편안한 방법을 택하는것이 현명하겠죠? ㅎㅎ

 

 

포천아트밸리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이용한다면 주변경관도 즐기면서

아주 편하게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저는 결국 걸어서 올라갔네요.ㅋㅋ

 

 

힘들게 올라간만큼 보람이 있어야하는데...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올라오면서 힘들었던것이

언제그랬냐는듯 사라졌습니다.

 

 

누구라도 이곳에 온다면 그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곳의 자랑거리인 천주호는

숨이멎을 정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강석을 채석하던곳에 자연적으로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천주호는 최고수심이 20m나 된다고하네요^^*

큰 기대감없이 이곳을 방문했다면

누구라도 감탄을 할 수밖에없는 절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깍아내린듯한 절벽또한 천주호와 버금가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기분들이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곳입니다.^^*

 

 

포천아트밸리는 가족나들이장소 뿐만 아니라 데이트장소로도

많은 인기를 받고있다고 하네요.

포천에 온다면 꼭 와봐야할 최고의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고

 

 

 

 

 

 

 

 

 

 

포천 가볼만한 곳-진짜 멋진곳!

서울 나들이-볼거리와 먹거리~♡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서울도심여행!!

하지만 알고가지 않으면 모든것이 그림의 떡이겠죠? ㅎㅎ

오늘은 서울도심 한복판에있는 광화문과 시청 주변의

가볼만한 곳들과 숨겨져 있는

아주 특별한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서울 고궁 나들이코스중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이곳은 "경복궁" 입니다.

경복궁 방문시에는 꼭 알아야할 것이있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복궁에오면 무조건 들려야할 장소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이곳 "경회루" 입니다.

아담한 호수위에 있는 경회루의 아름자운 자태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꼭 가봐야할 또한곳은 "향원정" 입니다.

경회루와 햔원정을 가보지 않았다면 어디가서

경복궁 다녀왔단 명함도 못꺼내겠죠? ㅎㅎㅎ

 

 

경복궁을 벗어나서 광화문광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항상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곳이죠^^*

넓게 펼쳐진 잔디받이 뜨거운 열기를 살짝 식혀주네요~~

 

 

지나가는길에 위대하신 우리의 세종대왕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갑니다^^*

광화문 광장의 지하에는 숨어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오면 좋은

역사교육 체험장이 될것입니다.

 

 

세종대왕님을 지나치니 이번에는 이순신 장군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해 보이죠? ㅎㅎ

 

 

광화문 광장을 지나서 길을 건너면

바로 눈앞에 청계천 광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청계천의 분수가

잠시 더위를 식혀줍니다.^^* 

 

 

제법 세차게 떨어지는 청계천의 인공폭포도

정말 시원해 보이죠?

기분같아서는 폭포속으로 뛰어들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의 물줄기를 따라서

한가로이 여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잠시 저사이에 낑겨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마지막코스는 광활하게 펼쳐진

시청광장입니다.

멋진 광장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많은 안파들의 사진만 찍어왔네요 ㅠ.ㅠ

 

 

오늘도 이곳에서는 많은 집회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 가릴것없이 돗자리를 깔고

즐겁게노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이제 슬슬 시장끼를 해결하로 가볼까요?

 

오케이2

 

 

 배꼽시계가 요동을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나의 허기를 달래줄 곳은 광화문의 숨어잇는 맛집

사발(SABAL)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죠? ㅎㅎㅎㅎ

사발은 아는 분들만 살짝 먹고가는 분위기좋은

퓨전학식 전문점입니다.

 

 

 

부담없는 간단한 식사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국수메뉴가

사발의 자랑거리입니다.

오늘 제가 먹은 메뉴를 보여드릴께요^^*

 

 

통영이 아니라 서울한복판 에서도

맛있는 "멍게비빔밥"을 맛돌 수 잇습니다.

신선한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멍게비빔밥은

사발에서 제가 가장 즐겨먹는 메뉴입니다.^^*

 

 

붉은 국물에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홍초계냉국수" 입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에 딱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사발에서 사용하는 국수는 모두 집접 사장님이 만든

수제 국수라고 하네요^^*

붉은빛의 국수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ㅎㅎ

 

 

 

 

마치 예쁘고 아늑한 카페같은 분위기의 사발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충분할 정도로

아주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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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볼거리와 먹거리~♡

경기도 가볼만한 곳-추천장소★

 

 

 

 

 

 

 

 

 

 

 

 

 

 

 

길었던 설연휴가 끝나고나니 몸도 무기력하고

완전 의욕상실이네요 ㅠ.ㅠ

이런날 부담없이 머리도 식힐겸 다녀올 수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 곳을 몇군데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첫번째 장소는 "강화도" 입니다.

나름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대부분 겉핥기 식으로 돌아보고 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강화도를 알고 찾아온다면

생각이 달라집거니다.

 

 

제가 강화도를 자주 가는 이유는 다른 바닷가 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빠지면 마치 거울처럼 반짝이는 멋진

갯벌을 볼 수가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끝없이 펼쳐진 갯벌도 그에 못지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가을 다녀온 "남한산성" 입니다.

가벼운 산행코스로 남한산성을 찾는 분들도 많이있지만,

제가 이곳에 오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남한산성 행궁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에 있는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가 없죠 ^^*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백숙집들이 많아서 자주가는 곳입니다.

 

 

스트레스를푸는데 음식만큼 좋은것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렇다고 먹는 목적으로만 오지마시고

주변에 있는 많은 볼거리들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제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사찰들을 방문하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몸도 가벼워지는것 같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있는 "와우정사"는

평소 흔히보던 사찰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저처럼 나들이 삼아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 삼아서 와우정사를 오는 분들도

많은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찰과는 달리

이국적인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동남아 여행을 하는듯한 묘한 기분도 들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마치 도서관처럼 보이는 이곳은 "지혜의숲" 입니다.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지혜의숲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도서관 입니다.

이곳의 책들은 모두 기증받은 도서라고 하네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를 와서 함께 독서를 하는 모습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파주출판도시에는 지혜의숲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이곳저곳에 숨어있습니다.

그중 빼먹을 수 없는곳이 바로이곳 "피노키오 뮤지엄" 입니다.

 

 

아이들응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동심의세계로

빠지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많은곳을 소개하지 못했는데

다음번에는 더많은 멋진 나들이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감사

 

 

 

 

 

 

 

 

 

 

 

경기도 가볼만한 곳-추천장소★

겨울 여행지 추천★낭만을 느껴보세요.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꿈꾸지만 마땅히 갈곳을 정하지 못해서

고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바다의 낭만을 느껴보고 싶지만 확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가기에는 아무래도 부답스럽겠죠?

색다른 겨울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강화도를 추천합니다.

 

 

마치 태조의 모습을 보는듯한 광활한 강화도의 갯벌은

동해바다를 능가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은 제가 자주가는 황산도의 갯벌 입니다.

청둥오리 가족이 갯벌 사이로 흐르는 물을따라 놀고있습니다.

 

 

마치 달의 표면을 보듯이 끝없이 펼쳐진 강화도의 갯벌은

생태계의 보고라고 합니다.

강화도의 물색을 보면서 더럽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단지 물이 탁할뿐이지 어느곳 보다도 깨끗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강화도에서 배를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석모도로 갈 수 있는 외포항의 모습입니다.

 

 

외포항 주변에는 강화도의 특산물인 꽃게와 싱싱한

생선회를 먹을 수 있는곳들이 많습니다.

외포항 바로옆에 위치한 젓갈 수산시장도 한번쯤 둘러보는게 좋겠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근방에 있는 허름한 횟집에 들어왔습니다.

강화도는 벤댕이회가 정말 유명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철이 아니라서 맛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숭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수족관에는 숭어가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것은 우럭입니다.ㅋㅋㅋ

큼지막하게 썰어서 나오는 우럭회 한점에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똑같은 우럭회지만 바닷가에서 먹는다는

특별함 때문일까요?

 

 

평소에는 초장을 발라서 먹지만 오늘처럼 요렇게 두툼하게

썰어놓은 회는 막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사진만봐도 입에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다시 강화도로 가고싶네요 ㅋㅋ

 

 

오늘은 저수지가 꽁꽁 얼정도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구름한점 없을 정도로 맑고 좋은 날씨네요.

이런 날에는 드라이브가 최고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강화도를 한바퀴 둘러보는것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잿벌에서는 조개와 게,지렁이,낙지같은 생명체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에서 자라는 식물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갯벌을 뒤덮고 있는 식물들이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강화도에서는 유일하게 백사장이 있는 이곳은

동막해수욕장 입니다.

이곳에오니 쌍쌍이 커플로 나들이를 나온 분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어느샌가 시장기가 몰려오네요.

동막해수욕장 주변에는 음식점들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곳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드실 수가 있습니다.

단지 가격이 조금 비쌀뿐이죠 ^^;;

 

 

따뜻한 음식으로 몸도 녹일겸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바닷가 답게 다양한 조개들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맛은 그만저만 했는데,다음에 이곳에 올때에는

반드시 사전 정보를 얻고 오는것이 현명할듯 합니다.

 

 

오늘 강화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전등사 입니다.

전등사는 약 1600년이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로

강화도의 대표적인 유적지중 한곳입니다.

 

 

깊은 숲속에 위치한 곳이라 겨울철에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는 없지만 고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따뜻한 계절과는 달리 겨울철 강화도는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인것 같습니다.

 

 

 

 

백허그

 

 

 

 

 

 

 

 

 

 

 

 

 

겨울 여행지 추천★낭만을 느껴보세요.

서울 근교/경기도 가볼만한 곳-추천 장소★

 

 

 

 

 

 

 

 

 

 

 

 

이제는 낙엽도 대부분 떨어지고 겨울의 추운 기운이

몸속으로 파고드는것 같습니다.

올가을에는 다른해에 비해서 유난히 여러곳에 단풍놀이를

다녀온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 근교에 있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남한산성은 나들이코스나 데이트코스로 추천하고싶네요^^*

 

 

이런것을 까치밥 이라고 하나요? ㅎㅎ

감나무에 달랑 하나만 남아있는 감이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네요^^;;

 

 

오랜만에 찾아간 남한산성에 예쁜 단풍이 들었습니다.

새빨간 단풍잎이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늦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하네요.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고생스러운데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널널하네요^^*

이곳에 있는 주차장은 1일 주차요금이 1천원 입니다.

괜히 요금 아낄려고 다른곳에 주차할 필요가 없죠.

 

 

웅장하게 서있는 이곳은 남한산성 행궁 입니다.

이런 깊은 산중에 궁이 있다는것이 경이롭네요.

남한산성 행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날을 잘못잡았나 봅니다 ㅡㅡ;;

 

 

안타깝게도 휴궁일 이네요 ㅠ.ㅠ

매주 월요일은 휴궁일 이라는 사실!!

지차제와 나라에서 관리하는 곳들은 거의 대부분

월요일에는 쉰다는 것을 깜박 했습니다.ㅋㅋ

 

 

하지만 꼭 행궁에 들어가지 않아도

담벼락을 따라서 어느정도는 둘러 볼 수가 있습니다.

행궁에 입장 할때에는 입장료가 있다는것도

잊지마세요.

성인의 경우 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솔찍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한산성 행궁 바로옆 언덕으로 올라가면

침괘정을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색다른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가 있습니다.

 

 

침괘정 한쪽편에는 수령이 족히 수백년은 된듯한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은행잎이 장관을 이룹니다.

 

 

걸어서 이곳까지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힘들이지 않고 차를 이용하여 편하게 올 수 있는 곳입니다.

가벼운 나들이 코스로 딱인것 같아요.

 

 

주변에는 운치있어 보이는 멋진 음식점들이

많이 눈에띄입니다.

이곳까지와서 그냥 갈수가 없어서

맛있는 백숙으로 몸보신도 하고가네요 ^^;;

 

 

2주전에 다녀온 남한산성에는 이제는 가을 분위기는

사라지고 겨울을 맞이하고 있겠죠?

매년 느끼는 감정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이

너무 얄밉게 느껴지네요 ㅡㅡ;;

 

 

만해기념관 쪽으로 가봤는데

이곳 역시 월요일은 휴관일 입니다.

월요일에는 어디를 가든지 한적해서 좋지만

이런 아쉬움이 있네요...

 

 

구름한점없는 높은 하늘이 아쉬운 마음을

그나마 달래주네요.

가을에 떠나는 단풍놀이만큼 좋은 힐링 여행이

또있을까요?

단풍이 물드는 구수한 냄세가 쌓인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주는 듯 합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은 가져가서 책갈피에 꽃아두려고

예쁜것만 몇개 골라서 가져왔어요^^*

남한산성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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